[영상] 세븐틴, 유네스코 본부를 콘서트장으로…K-POP 가수 최초 연설·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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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세븐틴이 K-POP 아티스트 최초로 유네스코 본부 연단에 선 가운데, 객석은 한국어 '떼창'으로 콘서트장을 방불케 하는 모습이 연출됐다.
세븐틴은 15일(이하 한국시간) 유네스코 프랑스 파리 본부에서 개최된 제13회 '유네스코 청년포럼'에서 스페셜 세션을 단독 배정받아 연설과 공연을 진행했다.
이들은 멤버들에게 뜨거운 환호를 보내는가 하면, 한국어로 세븐틴의 노래를 따라 부르며 함께 춤추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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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조윤형 기자 = 그룹 세븐틴이 K-POP 아티스트 최초로 유네스코 본부 연단에 선 가운데, 객석은 한국어 '떼창'으로 콘서트장을 방불케 하는 모습이 연출됐다.
세븐틴은 15일(이하 한국시간) 유네스코 프랑스 파리 본부에서 개최된 제13회 '유네스코 청년포럼'에서 스페셜 세션을 단독 배정받아 연설과 공연을 진행했다.
이날 전 세계에서 모인 170여 명의 유네스코 청년 대표와 프랑스 현지 팬들은 엄청난 함성으로 세븐틴을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이들은 멤버들에게 뜨거운 환호를 보내는가 하면, 한국어로 세븐틴의 노래를 따라 부르며 함께 춤추기도 했다.
앞서 멤버 승관, 준, 우지, 민규, 조슈아, 버논은 그룹을 대표해 3개 국어(한국어, 영어, 중국어)로 연설했다.
한편 세븐틴의 똑 부러지는 연설과 막강한 퍼포먼스, 여유로운 무대 매너, 팬들의 '떼창' 등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yoonzz@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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