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총리 "순환경제는 새 경제질서‥탈플라스틱 기반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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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국무총리는 오늘 "순환 경제가 새로운 경제 질서가 되고 있다"며 "정부는 이런 변화를 기술·산업구조 혁신의 계기로 삼고, 신성장 동력과 일자리 창출의 기회로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한 총리는 오늘 울산의 SK지오센트릭 플라스틱 재활용 복합단지 기공식에 참석해 "순환 경제 전환의 핵심 중 하나는 플라스틱"이라며 플라스틱 폐기물량 증가와 관련한 "사회적 비용을 줄이고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탈플라스틱 사회의 기반을 만들어 나가고자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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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국무총리는 오늘 "순환 경제가 새로운 경제 질서가 되고 있다"며 "정부는 이런 변화를 기술·산업구조 혁신의 계기로 삼고, 신성장 동력과 일자리 창출의 기회로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한 총리는 오늘 울산의 SK지오센트릭 플라스틱 재활용 복합단지 기공식에 참석해 "순환 경제 전환의 핵심 중 하나는 플라스틱"이라며 플라스틱 폐기물량 증가와 관련한 "사회적 비용을 줄이고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탈플라스틱 사회의 기반을 만들어 나가고자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번에 건설되는 복합단지는 세계 최대의 폐플라스틱 재활용 클러스터로, 국내에서 소각?매립되는 폐플라스틱의 10% 정도를 재활용할 수 있다"며 SK를 격려했습니다.
조희형 기자(joyhyeong@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politics/article/6543833_3611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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