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익표 "수험생 응원…노력한 청춘, 그 자체로 아름다워"

임종명 기자 2023. 11. 15.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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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대학수학능력시험 하루 전날인 15일 "치열하게 노력한 청춘은 그 자체로 아름답다"며 수험생들을 응원했다.

홍 원내대표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수능이 내일로 다가왔다. 전국 50만 수험생 여러분 지금까지 수고했다"고 말했다.

이어 "나 자신을 믿고 해 오던 대로 하면 잘 해낼 것"이라며 "여러분은 지금 그 누구보다 아름다운 사람이다. 민주당이 열심히 달려온 여러분의 꿈과 미래를 응원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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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하루 앞둔 1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수도전기공업고등학교에서 수험생들이 시험실을 확인하고 있다. 2023.11.15. xconfind@newsis.com


[서울=뉴시스] 임종명 기자 =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대학수학능력시험 하루 전날인 15일 "치열하게 노력한 청춘은 그 자체로 아름답다"며 수험생들을 응원했다.

홍 원내대표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수능이 내일로 다가왔다. 전국 50만 수험생 여러분 지금까지 수고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발소리조차 조심스러웠던 가족들, 학생들과 함께 울고 웃으며 달려왔을 선생님들 또한 고생 많았다"고도 했다.

홍 원내대표는 "큰 시험을 하루 앞둔 오늘, 떨리고 긴장되는 것은 당연하다. 하지만 아쉬운 마음이 드는 것도, 후련한 마음이 드는 것도 모두 최선을 다했다는 증거"라고 격려했다.

이어 "나 자신을 믿고 해 오던 대로 하면 잘 해낼 것"이라며 "여러분은 지금 그 누구보다 아름다운 사람이다. 민주당이 열심히 달려온 여러분의 꿈과 미래를 응원한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jmstal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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