앰퍼샌드원 나캠든-최지호-브라이언 "'보플', 성공하고 싶은 마음 커졌다"

장진리 기자 2023. 11. 15.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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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앰퍼샌드원 나캠든, 최지호, 브라이언이 '보이즈 플래닛' 이후 정식으로 데뷔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

나캠든, 최지호, 브라이언은 15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열린 첫 싱글 '앰퍼샌드원' 쇼케이스에서 "진로에 대한 고민이 컸다"라며 "가수로 성공하고 싶다는 생각이 커졌다"라고 밝혔다.

엠넷 보이그룹 서바이벌 '보이즈플래닛'을 통해 실력, 매력을 인정받은 나캠든, 최지호, 브라이언은 앰퍼샌드원으로 정식 데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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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앰퍼샌드원. ⓒ스포티비뉴스DB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앰퍼샌드원 나캠든, 최지호, 브라이언이 '보이즈 플래닛' 이후 정식으로 데뷔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

나캠든, 최지호, 브라이언은 15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열린 첫 싱글 '앰퍼샌드원' 쇼케이스에서 "진로에 대한 고민이 컸다"라며 "가수로 성공하고 싶다는 생각이 커졌다"라고 밝혔다.

엠넷 보이그룹 서바이벌 '보이즈플래닛'을 통해 실력, 매력을 인정받은 나캠든, 최지호, 브라이언은 앰퍼샌드원으로 정식 데뷔한다.

브라이언은 "'보이즈 플래닛' 이후에 더 잘하고 싶은 마음이 커진 것 같다. 앞으로 앰퍼샌드원으로 멋지게 활동하고 싶다. 지켜봐달라”라고 했다.

나캠든은 “제가 ‘보이즈 플래닛’ 이후에 단독 팬미팅으로 팬분들도 만났다. 제가 '보이즈 플래닛' 파이널까지 진출하지는 몰랐다"라며 "좋은 경험, 교훈으로 남았다. 팬분들이 생긴 것도 신기했다. 가수로 멋지게 성공하고 싶고, 데뷔하고 싶다는 생각이 커졌다"라고 말했다.

최지호는 "진로에 대한 고민이 굉장히 컸었는데 데뷔하게 돼 좋다. 좋은 기회를 얻은 만큼 배로 노력하면서 성장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라며 "연습생 시기라는 게 미래가 불투명한 시기라고 생각한다. 원래 연습생을 할 때부터도 20살 되기 전까지 목표를 이루기 못하면 진로에 대한 얘기를 다시 해보자고 부모님과 약속했다. '보이즈 플래닛'이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하고 참여했는데 이번에 이렇게 데뷔하게 돼서 열심히 노력하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앰퍼샌드원은 이날 오후 6시 첫 싱글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온앤온'으로 활동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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