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RI 부설 국가보안기술연구소 소장에 황수훈 전문위원

정인선 기자 2023. 11. 15.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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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부설 국가보안기술연구소 소장에 황수훈(61) 전 국가보안기술연구소 전문위원을 선임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외에도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이사와 국가보안기술연구소 전문위원 등으로 활동했다.

한편 국가보안기술연구소는 지난 2000년 설립된 정보보호 전문 연구기관으로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산하 정부출연연구기관이자 ETRI 부설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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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훈 국가보안기술연구소 소장. 사진=ETRI 제공

황수훈 국가보안기술연구소 소장. 사진=ETRI 제공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부설 국가보안기술연구소 소장에 황수훈(61) 전 국가보안기술연구소 전문위원을 선임했다고 15일 밝혔다.

임기는 이날부터 3년이다.

황수훈 위원은 1988년 경북대 전자공학과를 졸업하고, 1990년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전기·전자공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1990년 KT에 입사해 1994년까지 전임연구원으로 재직했으며, 25년간 국가정보원에서 센터장·국장 등을 역임했다. 이 외에도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이사와 국가보안기술연구소 전문위원 등으로 활동했다.

한편 국가보안기술연구소는 지난 2000년 설립된 정보보호 전문 연구기관으로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산하 정부출연연구기관이자 ETRI 부설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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