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미용실·네일샵 돌며 여성 상대 강도 행각 벌인 30대

곽현수 2023. 11. 15. 16: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여성이 혼자 있는 1인 미용실이나 네일샵 등을 돌며 강도 행각을 벌인 남성이 재판에 넘겨졌다.

15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대전지검 형사3부(부장검사 조재철)는 30대 A씨를 특수강도와 상해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 했다.

A씨는 지난달 25일부터 같은 달 27일까지 네 차례에 걸쳐 대전 시내 자신이 거주하는 원룸 인근 여성의 집과 동네 미용실, 네일샵 등에 침입해 휴대전화와 현금 수만 원을 빼앗은 혐의를 받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

여성이 혼자 있는 1인 미용실이나 네일샵 등을 돌며 강도 행각을 벌인 남성이 재판에 넘겨졌다.

15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대전지검 형사3부(부장검사 조재철)는 30대 A씨를 특수강도와 상해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 했다.

A씨는 지난달 25일부터 같은 달 27일까지 네 차례에 걸쳐 대전 시내 자신이 거주하는 원룸 인근 여성의 집과 동네 미용실, 네일샵 등에 침입해 휴대전화와 현금 수만 원을 빼앗은 혐의를 받는다.

주로 혼자 있는 여성만 노려 흉기로 위협하거나 주먹으로 폭행해 제압하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YTN 곽현수 (abroad@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