앰퍼샌드원 "FNC 3년 만의 신인 그룹, 부담감 있는 건 사실"

김세아 2023. 11. 15.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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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보이그룹 앰퍼샌드원이 데뷔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

 15일 오후 서울시 한남동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앰퍼샌드원(AMPERS&ONE)의 첫 번째 싱글 'AMPERSAND ONE'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한편 앰퍼샌드원은 15일 오후 6시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싱글 'AMPERSAND ONE'의 전곡 음원과 타이틀곡 'On And On'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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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세아 기자]

/ 사진=조준원기자



신인 보이그룹 앰퍼샌드원이 데뷔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 

15일 오후 서울시 한남동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앰퍼샌드원(AMPERS&ONE)의 첫 번째 싱글 'AMPERSAND ONE'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팀명 앰퍼샌드원(나캠든, 브라이언, 최지호, 윤시윤, 카이렐, 마카야, 김승모)은 'and'(앤드)를 나타내는 기호 '&'인 Ampersand(앰퍼샌드)와 너, 나, 우리 모두 하나라는 뜻의 'ONE'(원)의 합성어다. 하나, 하나, 하나가 모여 우리의 꿈을 이루고 하나가 된다는 의미다. 

타이틀곡 'On And On'은 그루비한 베이스 리프와 매력적인 신스 사운드가 돋보이는 팝 댄스곡이다. 때론 휘청거려도 꿈을 포기하지 않고 계속해서 앞으로 더 나아가겠다는 포부를 담았다. 

/ 사진=조준원기자



FT아일랜드, 씨엔블루, SF9, 피원하모니 등 걸출한 보이그룹을 만들어낸 FNC엔터테인먼트에서 3년 만에 론칭한 보이그룹이기에 따르는 부담감은 없었을까. 

카이렐은 "훌륭한 선배님들이 많이 계셔서 부담감이 있었다. 덕분에 저희도 멋진 무대에서 데뷔할 수 있어서 영광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 열심히 할 테니 잘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마카야는 "훌륭한 선배님들이 많이 계셔서 부담이 되긴 했지만 저희도 열심히, 성실히 해서 좋은 그룹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앰퍼샌드원은 15일 오후 6시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싱글 'AMPERSAND ONE'의 전곡 음원과 타이틀곡 'On And On'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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