튠바이오3, 코엑스 푸드위크에서 남성호르몬 케어 시장 알릴 것

튠바이오3(대표 김우연)가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코엑스 푸드위크 2023'(제18회 서울국제식품산업전)에서 비뇨기 전문 건강식품을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튠바이오3는 비뇨기 건강식품 회사다. 비뇨기 전문의와 함께 비뇨기 전문 건강식품을 개발·생산 중이다. 이번 전시회에서 '더비아 프로틴 플러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더비아 프로틴 플러스'는 남성호르몬 증가와 유지를 돕는 남성호르몬 케어 제품이다. 튠바이오3 연구소에서 개발한 남성호르몬 증진 배합물 '튠 포뮬러'와 식물성 단백질, BCAA를 함께 배합해 남성 올인원 케어 제품으로 설계했다.

튠바이오3 관계자는 "전립선암은 2019년 기준 국내 남성암 발생률 4위, 남녀 전체 암 발생률 6위"라며 "식생활의 서구화와 인구의 고령화로 인해 전립선암 발생률이 매년 빠르게 증가 중"이라고 했다. 이어 "이 때문에 평소 남성호르몬 케어가 중요하다"며 "더비아 프로틴 플러스의 비수리와 호로파는 남성호르몬을 합성하는 효소를 자극해 체내에서 스스로 남성호르몬 합성률을 높여 부작용 없이 호르몬 관리를 할 수 있게 돕는다"고 말했다.

튠바이오3는 이번 전시회를 찾은 관람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사진제공=튠바이오

이두리 기자 ldr5683@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