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전포카페거리·호천문화마을, 문체부 '로컬100' 선정

권영지 기자 2023. 11. 15. 16: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진구의 '전포카페거리'와 '호천문화마을'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한 '로컬100(지역문화매력 100선)'에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앞으로도 전포카페거리와 호천문화마을 등 부산진구만의 문화자원을 활용해 구의 문화매력과 가치를 널리 알려 대한민국 문화도시로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진구 전포카페거리. (부산진구 제공)

(부산=뉴스1) 권영지 기자 = 부산진구의 '전포카페거리'와 '호천문화마을'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한 '로컬100(지역문화매력 100선)'에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로컬100은 '대한민국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 실현을 위해 지역만의 매력적인 문화자원에 기반을 둔 로컬 문화명소 및 문화콘텐츠, 문화명인 등 100선을 선정하는 사업이다.

전포카페거리는 전포성당 인근 공구거리에 이색적인 카페들이 들어서며 생긴 문화거리로 특색있는 카페와 공방, 소품샾 등이 즐비해 젊은이들이 즐겨찾는 곳이다.

부산진구 호천문화마을 야경. (부산진구 제공)

호천문화마을은 옛날 호랑이가 자주 나타났던 곳으로 드라마 쌈마이웨이 촬영지로도 유명하며, 산복도로 끝자락에 위치한 마을로 멋진 야경으로 방문객들에게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곳이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앞으로도 전포카페거리와 호천문화마을 등 부산진구만의 문화자원을 활용해 구의 문화매력과 가치를 널리 알려 대한민국 문화도시로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0zz@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