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하동 복합커뮤니티센터 기공식

이다온 기자 2023. 11. 15.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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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는 15일 학하동 복합커뮤니티센터(복용동 577-2번지) 신축 기공식을 했다.

복합커뮤니티센터는 총 사업비 113억 원을 투입, 대지면적 3939.3㎡, 연면적 2842.78㎡의 지하1층-지상3층 규모로 건립할 예정이다.

정용래 청장은 "학하동 주민들의 희망을 담은 복합커뮤니티센터의 첫 삽을 뜨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복합커뮤니티센터를 주민의 소통과 화합의 거점공간이자 다양한 문화 복지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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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2월 준공 목표…지역주민 거점공간 활용 기대
대전 유성구는 15일 학하동 복합커뮤니티센터(복용동 577-2번지) 신축 기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했다. 사진=유성구 제공

대전 유성구는 15일 학하동 복합커뮤니티센터(복용동 577-2번지) 신축 기공식을 했다.

복합커뮤니티센터는 총 사업비 113억 원을 투입, 대지면적 3939.3㎡, 연면적 2842.78㎡의 지하1층-지상3층 규모로 건립할 예정이다. 행정복지센터 기능에 주민의 문화수요를 반영해 작은도서관과 생활문화센터가 포함된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 2025년 2월 준공이 목표다.

△지상 1층 민원실, 작은도서관, 주민자치 사무실 △2층 회의실, 다목적실·세미나실 △3층 회의실, 테라스 등 공간으로 구성될 계획이다.

정용래 청장은 "학하동 주민들의 희망을 담은 복합커뮤니티센터의 첫 삽을 뜨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복합커뮤니티센터를 주민의 소통과 화합의 거점공간이자 다양한 문화 복지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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