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인터뷰하고 실망한 연예인 많아, 그래서 박보검 안 만나”(공부왕찐천재)

김명미 2023. 11. 15.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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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란이 인터뷰를 하고 실망한 연예인이 많았다고 털어놨다.

특히 장영란은 "나는 인터뷰를 진짜 많이 했다. '한밤의 TV연예' '엠넷' 등 인터뷰를 했는데, 너무 좋아했는데 막상 만나면 너무 실망스러운 사람이 많았다"고 털어놨다.

이에 이지혜는 "박보검이 만나자고는 했냐"고 반응했고, 장영란은 홍진경을 가리키며 "언니는 만나고 실망 안 한 사람 TOP에 속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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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왕찐천재 홍진경’ 캡처
‘공부왕찐천재 홍진경’ 캡처

[뉴스엔 김명미 기자]

장영란이 인터뷰를 하고 실망한 연예인이 많았다고 털어놨다.

11월 14일 '공부왕찐천재 홍진경' 채널에는 '홍진경 잡아먹는 동생 이지혜, 장영란 역대급 토크(쎈 엄마들)'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장영란은 "나는 길바닥 출신"이라며 "롤모델이 홍진경 언니랑 김원희 언니였다"고 밝혔다. 이에 이지혜는 "급조한 느낌이 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장영란은 "나는 인터뷰를 진짜 많이 했다. '한밤의 TV연예' '엠넷' 등 인터뷰를 했는데, 너무 좋아했는데 막상 만나면 너무 실망스러운 사람이 많았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래서 홍진경 언니를 만나는 게 두려웠다. 내가 생각한 이미지랑 다를까 봐"라며 "그래서 내가 박보검을 안 만나는 것"이라고 농담했다.

이에 이지혜는 "박보검이 만나자고는 했냐"고 반응했고, 장영란은 홍진경을 가리키며 "언니는 만나고 실망 안 한 사람 TOP에 속한다"고 덧붙였다.

(사진='공부왕찐천재 홍진경'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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