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 자동차 부품 공장서 불…40분 만에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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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성군의 한 자동차 부품 공장에서 불이 나 40분 만에 진화됐다.
15일 대구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18분쯤 대구 달성군 화원읍 구라리의 한 자동차 부품 공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인접 공장으로 불이 확대될 우려를 막고 소방력을 확보하기 위해 이날 오후 2시 32분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
인원 106명, 장비 37대를 진화 작업에 투입해 오후 2시 50분 초진한 뒤 오후 3시 4분쯤 진화를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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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성군의 한 자동차 부품 공장에서 불이 나 40분 만에 진화됐다.
15일 대구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18분쯤 대구 달성군 화원읍 구라리의 한 자동차 부품 공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인접 공장으로 불이 확대될 우려를 막고 소방력을 확보하기 위해 이날 오후 2시 32분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
인원 106명, 장비 37대를 진화 작업에 투입해 오후 2시 50분 초진한 뒤 오후 3시 4분쯤 진화를 완료했다.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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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CBS 권소영 기자 notold@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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