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C&E 서울 성북구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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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C&E가 서울시 성북구 정릉3동 일대 취약계층에 연탄 6000장과 김치 75kg을 배달하는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를 했다.
쌍용C&E는 국내 시멘트업계 최초로 ESG 경영을 시작하고 매년 전국 사업장에서 의료지원 봉사활동, 취약계층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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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C&E가 서울시 성북구 정릉3동 일대 취약계층에 연탄 6000장과 김치 75kg을 배달하는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를 했다.
본사 임직원 등 100여명에 이현준 쌍용C&E 대표가 봉사에 직접 참여했다. 쌍용C&E 관계자는 "동절기를 앞두고 에너지 가격과 물가 상승 등으로 후원이 줄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다"며 "이번 나눔으로 취약계층이 좀 더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쌍용C&E는 국내 시멘트업계 최초로 ESG 경영을 시작하고 매년 전국 사업장에서 의료지원 봉사활동, 취약계층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다. 생산공장이 위치한 강원도 동해와 영월공장도 매년 동절기를 앞두고 사랑의 연탄배달, 김장김치 전달, 소년소녀가장 지원 등을 하고 있다.
김성진 기자 zk007@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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