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대 터키·아제르바이잔어과, 창립 50주년 기념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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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국어대학교 터키·아제르바이잔어과는 지난 10일 '2023 터키·아제르바이잔어과 창립 50주년 기념 홈커밍데이'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터키·아제르바이잔어과 학과장 오종진 교수는 "많은 동문 들과 재학생들의 성원으로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며 "2023년은 터키·아제르바이잔어과 창립 50주년과 튀르키예 공화국 설립 100주년이 되는 의미 깊은 해로, 이번 행사를 통해 양국 간의 형제애는 물론 구성원들의 학과와 튀르키예 그리고 아제르바이잔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증진되는 계기가 되었다"고 소회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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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국어대학교 터키·아제르바이잔어과는 지난 10일 '2023 터키·아제르바이잔어과 창립 50주년 기념 홈커밍데이'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주한 튀르키예 대사관 Sezai Tolga 부대사, 주한 아제르바이잔 대사관 Emin Teymurov 부대사, Sercan Do 튀르키예 공보참사관, Busra Karatepe 아제르바이잔 문화참사관, 한국외대 박정운 총장, 박원탁 명예교수, 김대성 명예교수 등 120여 명의 동문 및 60여 명의 재학생이 참석했다.
또한 터키어과 총동문회 발전기금 전달식과 장학금 수여식이 진행됐다.
이번 50주년 홈커밍데이를 통해 총 30명이 넘는 터키어과 재학생에게 2500만 원 상당의 장학금을 수여했다.
터키·아제르바이잔어과 학과장 오종진 교수는 "많은 동문 들과 재학생들의 성원으로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며 "2023년은 터키·아제르바이잔어과 창립 50주년과 튀르키예 공화국 설립 100주년이 되는 의미 깊은 해로, 이번 행사를 통해 양국 간의 형제애는 물론 구성원들의 학과와 튀르키예 그리고 아제르바이잔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증진되는 계기가 되었다"고 소회를 밝혔다.
정래연기자 fodus0202@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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