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충북 수출액 지난해보다 5.1% 감소
조상우 2023. 11. 15.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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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충북 수출이 감소세를 이어갔지만 반도체 회복세로 감소폭은 크게 축소됐습니다.
관세청이 오늘(15) 발표한 수출입동향에 따르면 충북의 10월 수출액은 21억1천9백만 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5.1% 감소해 감소폭이 한자릿수로 줄었습니다.
품목별로는 충북 수출에서 비중이 가장 큰 반도체 수출이 13.5% 증가했습니다.
반면 전기전자제품과 화공품 수출이 크게 줄어 전체 수출액 감소를 낳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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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충북 수출이 감소세를 이어갔지만 반도체 회복세로 감소폭은 크게 축소됐습니다.
관세청이 오늘(15) 발표한 수출입동향에 따르면 충북의 10월 수출액은 21억1천9백만 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5.1% 감소해 감소폭이 한자릿수로 줄었습니다.
품목별로는 충북 수출에서 비중이 가장 큰 반도체 수출이 13.5% 증가했습니다.
반면 전기전자제품과 화공품 수출이 크게 줄어 전체 수출액 감소를 낳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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