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승원 “♥아내 MBTI=주우재, 난 감정 기복 심해 잘 맞아”(오늘의주우재)

서승아 2023. 11. 15.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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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겸 배우 차승원이 아내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14일 모델 겸 방송인 주우재의 채널 '오늘의 주우재'에는 '차승원 형님 단 거 드시니까 행복하시죠?'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또한 주우재가 "ISTP와 사는 건 어떠냐?"라며 질문하자 차승원은 "시크하다. 감정의 동요가 거의 없다. 되게 미니멀하다. 내가 좀 이렇게 감정 기복이 있으니까 괜찮은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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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차승원. (오늘의 주우재 캡처)

[뉴스엔 서승아 기자]

모델 겸 배우 차승원이 아내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14일 모델 겸 방송인 주우재의 채널 ‘오늘의 주우재’에는 ‘차승원 형님 단 거 드시니까 행복하시죠?’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주우재와 차승원이 ASMR 콘셉트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주우재가 준비한 달콤한 음식을 보고 차승원은 “최악이다”라며 폭소를 유발했다. 주우재는 “그래도 까마득한 후배가 준비했으니까 맛이라도”라고 팝핑 캔디를 차승원에게 건넸다.

차승원은 “나 이거 뭔지 알아. 나 옛날에 먹고 뱉었다”라며 입에 넣은 뒤 마이크 앞에서 ASMR 임무를 열심히 수행했다.

아울러 차승원은 주우재에게 “우리 집사람이 너랑 MBTI가 똑같다”라고 아내 MBTI가 ISTP임을 전했다.

또한 주우재가 “ISTP와 사는 건 어떠냐?”라며 질문하자 차승원은 “시크하다. 감정의 동요가 거의 없다. 되게 미니멀하다. 내가 좀 이렇게 감정 기복이 있으니까 괜찮은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차승원은 “유해진이 아침, 점심, 저녁이 다르다고 나보고 ‘차기복’이라고 했다”라며 강조했다. (사진=‘오늘의 주우재’ 캡처)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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