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RM, 촬영 중 눈가 부상 “카메라에 쓸려, 다섯바늘 꿰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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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RM이 촬영 중 눈가 부상을 당했다.
눈가에 테이프를 붙이고 등장한 RM은 "눈은 한 다섯바늘 꿰맸다. 뭐 찍다가 카메라가 너무 가까이 있어서 카메라에 확 쓸려서 찢어졌다. 촬영 중단하고 병원 가서 꿰맸다. 근데 괜찮다. 꿰매서 다 나았다. (주변은) 다 멍이다. 이 정도 찢어졌는데 근데 흉터가 좀 남을 것 같다. 어차피 인중에도 찢어져서 흉터가 있다"며 상처를 가까이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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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방탄소년단(BTS) RM이 촬영 중 눈가 부상을 당했다.
RM은 11월 14일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눈가에 테이프를 붙이고 등장한 RM은 "눈은 한 다섯바늘 꿰맸다. 뭐 찍다가 카메라가 너무 가까이 있어서 카메라에 확 쓸려서 찢어졌다. 촬영 중단하고 병원 가서 꿰맸다. 근데 괜찮다. 꿰매서 다 나았다. (주변은) 다 멍이다. 이 정도 찢어졌는데 근데 흉터가 좀 남을 것 같다. 어차피 인중에도 찢어져서 흉터가 있다"며 상처를 가까이 보여줬다.
뒤늦게 들어온 팬들에게는 "눈을 계속 물어보시는데 촬영하다가 카메라에 쓸려서 다쳤다"고 설명했다.
한편 RM은 지난 9월 대한법의학회에 1억 원을 기부했다. (사진=위버스 영상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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