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야적장 화재 진화율 70% "적재된 폐전선 많아 진화 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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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천 야적장 화재 진화율이 70%를 보이고 있다.
15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기준 영천 야적장 화재 진화율은 70%이다.
불은 전날인 14일 오후 2시 47분쯤 경북 영천시 대창면 사리리 한 폐전선 야적장에서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고열 복사로 접근 소화가 어렵고 적재된 폐전선 양이 많아 진화에 어려움이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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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천 야적장 화재 진화율이 70%를 보이고 있다.
15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기준 영천 야적장 화재 진화율은 70%이다.
소방당국은 인원 230명, 장비 68대를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불은 전날인 14일 오후 2시 47분쯤 경북 영천시 대창면 사리리 한 폐전선 야적장에서 발생했다.
폐전선 규모는 약 6900㎥로 야적 야적 폐전선 전체 면적이 타고 있는 상태다.
소방당국은 고열 복사로 접근 소화가 어렵고 적재된 폐전선 양이 많아 진화에 어려움이 있다고 전했다.
진화 작업에 나선 소방당국은 불이 인접 공장으로 확대되는 것을 막기 위해 화재 진압에 주력하고 있다.
진화 작업이 마무리되면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계획이다.
경찰은 화재 원인 조사를 위해 야적장 소유자를 확인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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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CBS 권소영 기자 notold@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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