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체류시간 1위 육아 커뮤니티, 이제 웹으로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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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지베이비(대표 이정윤)는 임신·육아 앱 '베이비빌리'의 커뮤니티 서비스를 PC와 모바일 웹에서도 이용 가능하도록 확대 개편했다고 15일 밝혔다.
빌리지베이비 이정윤 대표는 "모바일에 익숙한 MZ세대 부모들을 위해 앱 서비스 중심의 업데이트를 이어왔지만, 더 풍부한 사용자 경험을 위해 베동 웹 서비스를 추가로 선보이게 됐다. 이로써 웹에서도 임신·육아 시기를 보내고 있는 부모들의 고민과 일상을 쉽게 공유 가능해졌다"며 "더 많은 부모들이 베동에서 시기별 공감대를 형성하고 즐겁게 어울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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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지베이비(대표 이정윤)는 임신·육아 앱 '베이비빌리'의 커뮤니티 서비스를 PC와 모바일 웹에서도 이용 가능하도록 확대 개편했다고 15일 밝혔다.
앱 내 '베동(베이비빌리 동기모임의 준말)'이라고 불리우는 커뮤니티는 아이의 출생 시점에 따라 예비부모부터 양육 중인 부모까지 다르게 형성되며 임신, 육아 고민을 나누고 소통하는 공간이다. 최근까지는 이 서비스는 앱을 통해서만 이용할 수 있었다.
2021년 10월 베동 서비스를 시작한 '베이비빌리'는 지난 24개월간 이용자들의 성향과 수요를 분석해 웹사이트를 설계했으며, 베동 전체 인기글을 웹사이트에서 열람 가능하도록 했다.
맘카페와 달리 베동은 아이의 출산 예정월 기준으로 형성된 커뮤니티가 임신 시기부터 육아 시기까지 연결되어 이용자들의 유대감 강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베동에는 앱 방문자의 약 60% 이상이 방문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누적 게시글 수 211만 건, 댓글 수 24만 건을 기록하고 있다. 이용자 평균 체류시간은 주당 20분 이상 기록하며 명실상부 국내 대표 육아 커뮤니티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
빌리지베이비 이정윤 대표는 "모바일에 익숙한 MZ세대 부모들을 위해 앱 서비스 중심의 업데이트를 이어왔지만, 더 풍부한 사용자 경험을 위해 베동 웹 서비스를 추가로 선보이게 됐다. 이로써 웹에서도 임신·육아 시기를 보내고 있는 부모들의 고민과 일상을 쉽게 공유 가능해졌다"며 "더 많은 부모들이 베동에서 시기별 공감대를 형성하고 즐겁게 어울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재련 기자 chic@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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