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복문화재단, 울릉군 교육발전 기금 1천만원 기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울릉군은 금복문화재단 김일영 전무가 15일 울릉군청을 방문해 지역의 교육 발전과 인재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교육발전기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조영철 울릉군교육발전위원회 이사장은"울릉의 교육 발전을 위해 보내 주신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리고, 기탁해 주신 기부금은 울릉의 미래를 이끌어 갈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 사업에 소중히 사용하겠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 울릉군은 금복문화재단 김일영 전무가 15일 울릉군청을 방문해 지역의 교육 발전과 인재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교육발전기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김일영 전무는 이날 기탁식에서 “섬 이라는 지리적으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꿈을 이루기 위해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 울릉의 학생들이 앞으로 지역 발전을 이끌어가는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는데 조금이나마 힘이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조영철 울릉군교육발전위원회 이사장은“울릉의 교육 발전을 위해 보내 주신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리고, 기탁해 주신 기부금은 울릉의 미래를 이끌어 갈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 사업에 소중히 사용하겠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남한권 울릉군수는“어려운 시기에도 지역인재육성 및 교육 경쟁력 강화를 위해 장학금을 기탁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울릉군은 기탁해주신 분의 소중한 마음을 이어받아 지역인재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금복주는 1987년 금복문화재단을 설립해 다양한 사회 공헌과 봉사 활동을 통해 사회적 기부를 이어가고 있으며, 올해는 육영문화사업의 하나로 대구경북 31개 시군구에 지역 인재 육성 기금을 후원하고 있다.
ksg@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All Rights Reserved.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경주시, '시민이 감동하는 소통과 섬김 행정' 실현
- 한국원자력산업회의, '2016 한국원자력연차대회' 개최
-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2016학년도 입학식' 개최
- 구미시 산후조리원 종사자 결핵예방사업 확대 추진
- 포스코, '2016년 포스코청암상' 수상자 선정
- “김마리아가 누구야?”…송혜교, 또 나섰다
- “만점 받아도 의대 어렵다” 국·수·영 다 쉬운 수능에 입시 ‘혼란’ 예고
- ‘여직원 성폭행 논란’ 김가네 회장…‘오너 2세’ 아들이 사과하고 ‘해임’
- 김소은 '우결' 남편 故송재림 추모…"긴 여행 외롭지 않길"
- [단독] 사생활 논란 최민환, ‘강남집’ 38억에 팔았다…25억 시세차익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