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환경청, 하반기 통합관리사업장 역량강화 교육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환경부 원주지방환경청은 16~17일 2일간 횡성 웰리힐리파크에서 하반기 '통합관리사업장 역량강화' 교육을 한다고 15일 밝혔다.
강원녹색환경지원센터와 함께 하는 이번 교육은 32개 통합관리사업장 담당자의 실무능력 배양과 전문성 향상을 위해 마련했다.
이율범 원주환경청장은 "역량강화 교육을 통해 통합관리사업장 담당자의 전문성과 환경관리 역량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원주=뉴시스]이덕화 기자 = 환경부 원주지방환경청은 16~17일 2일간 횡성 웰리힐리파크에서 하반기 '통합관리사업장 역량강화' 교육을 한다고 15일 밝혔다.
강원녹색환경지원센터와 함께 하는 이번 교육은 32개 통합관리사업장 담당자의 실무능력 배양과 전문성 향상을 위해 마련했다.
교육은 한국환경공단, 강원도 보건환경연구원 등 전문가들을 초빙해 법령 안내, 굴뚝 TMS 운영·관리, 대기·수질 자가측정 방법·관리요령 등 현장 사례 중심으로 진행한다.
통합관리사업장은 2017년부터 시행된 '환경오염시설의 통합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대기오염물질 연간 20톤 이상 또는 폐수 일일 700m3이상 배출하는 발전, 폐기물처리업, 철강, 비철금속 등 22개 업종의 대규모 사업장을 말한다.
2019년 4월 한국남부발전㈜ 영월빛드림본부를 시작으로 올해 10월 현재, 총 7개 업종 32개의 통합관리사업장이 통합 허가를 취득했다.
이율범 원주환경청장은 "역량강화 교육을 통해 통합관리사업장 담당자의 전문성과 환경관리 역량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nder8768@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월매출 4억' 정준하, 자영업자 고충 토로…"너무 화나 경찰 신고"
- 김숙 "한가인에게 너무 미안해서 연락도 못 해"…무슨 일?
- "김병만 전처, 사망보험 20개 들어…수익자도 본인과 입양딸" 뒤늦게 확인
- '마약 투약 의혹' 김나정 누구? 아나운서 출신 미스맥심 우승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