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혼수상태로 죽을 고비 넘긴 배우
2023. 11. 15.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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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1980년대 브라운관에서 활약했던 배우 정운용을 만난다.
젊은 시절 축구, 스키, 윈드서핑 등 여러 운동을 즐긴 만능 스포츠맨이었던 그.
알고 보니 정운용은 4년 전 갑작스럽게 쓰러져 15시간에 걸쳐 심장 수술을 했었다고.
건강을 위해 술은 입에도 대지 말라는 가족들과 정신 건강이 중요하다고 우기는 정운용의 갈등은 해결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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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종세상 (16일 오후 9시 10분)
1970~1980년대 브라운관에서 활약했던 배우 정운용을 만난다. 젊은 시절 축구, 스키, 윈드서핑 등 여러 운동을 즐긴 만능 스포츠맨이었던 그. 여든을 바라보는 지금도 윈드서핑 클럽을 찾아 회원들을 지도하고, 같은 취미를 가진 사람들과 모임을 가진다.
오랜만에 회원들을 만난 그는 막걸리를 마시는데, 뒤늦게 아버지의 음주 사실을 알게 된 아들은 잔소리를 한다. 알고 보니 정운용은 4년 전 갑작스럽게 쓰러져 15시간에 걸쳐 심장 수술을 했었다고. 수술 후에도 5일 동안 혼수상태에 빠졌고, 수술 부위 감염증으로 응급실에 자주 실려 가며 후유증에 시달렸다.
건강을 위해 술은 입에도 대지 말라는 가족들과 정신 건강이 중요하다고 우기는 정운용의 갈등은 해결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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