앰퍼샌드원 "꿈꿔왔던 데뷔… 설레고 뿌듯해"

윤기백 2023. 11. 15.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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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퍼샌드원으로 데뷔하게 돼 설레고 뿌듯하다."

그룹 앰퍼샌드원(AMPERS&ONE)이 가요계에 정식 데뷔한 소감을 이같이 밝혔다.

앰퍼샌드원 김승모는 15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열린 첫 싱글앨범 '앰퍼샌드 원'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오랫동안 꿈꿔온 데뷔다. 스스로 뿌듯하고 멤버들과 팬들께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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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앰퍼샌드원(AMPERS&ONE)이 15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열린 데뷔 싱글앨범 ‘앰퍼샌드 원’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뉴스1)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앰퍼샌드원으로 데뷔하게 돼 설레고 뿌듯하다.”

그룹 앰퍼샌드원(AMPERS&ONE)이 가요계에 정식 데뷔한 소감을 이같이 밝혔다.

앰퍼샌드원 김승모는 15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열린 첫 싱글앨범 ‘앰퍼샌드 원’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오랫동안 꿈꿔온 데뷔다. 스스로 뿌듯하고 멤버들과 팬들께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카이렐은 “이 자리에 올 수 있게 도와주신 모든 분께 감사하다”며 “열심히 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브라이언은 “상상했던 데뷔 쇼케이스 무대에 올라 기쁘다”고 말했고, 최지호는 “4년 연습생 기간 동안 데뷔 꿈만 보고 달려왔는데 좋은 멤버들과 데뷔해 행복하다”고 말했다.

나캠든은 “앰퍼샌드원으로 데뷔해 설레고 뿌듯하다”며 “타이틀곡 ‘온 앤 온’을 시작으로 다양한 무대 보여드리고 싶고, 오늘을 시작으로 즐겁게 활동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윤시윤은 “주변 지인 중에 데뷔하는 분이 많아서 부러웠는데, 이렇게 앰퍼샌드원으로 데뷔하게 돼 응원해준 팬들께 감사하다”고 했고, 마카야는 “너무 신기하고 행복하다. 멤버들과 함께 데뷔할 수 있어 행복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앰퍼샌드원(나캠든·브라이언·최지호·윤시윤·카이렐·마카야·김승모)은 오늘(15일) 첫 싱글 ‘앰퍼샌드 원’(AMPERSAND ONE)으로 가요계에 첫걸음을 내디딘다.

앰퍼샌드원은 ‘and’를 나타내는 기호 ‘&’인 ‘Ampersand’와 너, 나, 우리 모두 하나라는 뜻인 ‘ONE’의 합성어다. 하나, 하나, 하나가 모여 우리의 꿈을 이루고 하나가 된다는 의미를 담는다. 타이틀곡 ‘온 앤 온’을 포함해 ‘스윗&사워’(Sweet & Sour), ‘쉬시’(Sheesh)까지 총 3곡이 담겼다.

‘온 앤 온’은 그루비한 베이스 리프와 매력적인 신스 사운드가 돋보이는 팝 댄스곡이다. 때론 휘청거려도 꿈을 포기하지 않고 계속해서 앞으로 더 나아가겠다는 포부를 담았다. 멤버 나캠든이 데뷔 타이틀곡부터 바로 작사에 참여하며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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