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템, 첫번째 주얼리 컬렉션 공개

로피시엘=박영복 기자 2023. 11. 15.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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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톡홀름 레이블 여성 의류 브랜드 토템(TOTEME)이 첫번째 주얼리 컬렉션을 선보인다.

토템의 공동 창립자이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엘린은 "내게 큰 의미가 있는 나만의 일상적인 아이템에서 영감을 받아 선보이는 이번 주얼리 컬렉션은 나와 브랜드 모두에게 자랑스러운 일이다. 아울러 토템의 디자인과 비전을 전 세계적으로 공유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벅찬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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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 창립자이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엘린 클링의 빈티지 데일리 아이템 영감 기반
/사진제공=토템(TOTEME)
스톡홀름 레이블 여성 의류 브랜드 토템(TOTEME)이 첫번째 주얼리 컬렉션을 선보인다.

새롭게 선보이는 이번 컬렉션은 토템의 공동 창립자이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엘린 클링(Elin Kling)의 빈티지한 데일리 아이템에서 받은 영감을 기반으로 스칸디나비안 북유럽 브랜드 특유의 미니멀리즘과 클래식한 분위기를 더해 한층 모던하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완성되었다.

18K골드 소재에 브릴리언트-컷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파인 주얼리 라인과 18K 골드플레이트 브라스 소재에 에나멜을 입힌 시그니처 주얼리, 두 가지 라인으로 구성되었으며 컬렉션의 모든 제품은 정통성 있는 금세공 기술력으로 유명한 이탈리아 아레초(Arezzo) 지역에서 제작되었다.

또한 제품에 사용된 18K 골드는 국제 금속제조업 생산 과정을 심사하는 책임보석위원회 (RJC)의 기준을 모두 통과한 안전하고 윤리적 생산 과정을 거친 소재임을 인정받았으며 리싸이클 골드를 사용함으로써 환경을 생각하고자 하는 기업 정신도 보여준다.

베이직한 체인 목걸이, 트렌디한 너클링, 매끈한 바디감의 브레이슬릿 등 다채롭지만 에센셜한 아이템으로 구성된 컬렉션은 데일리 패션 아이템으로 주목할만하다. 제품의 포인트로 사용된 다이아몬드 또한 토템의 엄격한 생산 규정 아래 윤리적 공정 검증을 거쳤다.

토템의 공동 창립자이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엘린은 "내게 큰 의미가 있는 나만의 일상적인 아이템에서 영감을 받아 선보이는 이번 주얼리 컬렉션은 나와 브랜드 모두에게 자랑스러운 일이다. 아울러 토템의 디자인과 비전을 전 세계적으로 공유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벅찬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번 주얼리 데뷔 컬렉션은 11월 18일, 미국, 유럽, 아시아의 전역의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국내에서는 토템 공식 온라인몰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로피시엘=박영복 기자 pyoungbok@lofficiel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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