앰퍼샌드원 “꿈 꿔왔던 순간, 좋은 멤버들과 데뷔할 수 있어 기뻐”

앰퍼샌드원

[뉴스엔 글 이하나 기자/사진 표명중 기자]

앰퍼샌드원이 데뷔 소감을 전했다.

11월 15일 오후 4시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는 신인 그룹 앰퍼샌드원(AMPERS&ONE) 첫 번째 싱글 ‘AMPERSAND ONE’(앰퍼샌드 원) 발매 쇼케이스가 진행 됐다.

앰퍼샌드원은 FNC엔터테인먼트가 피원하모니(P1Harmony) 이후 약 3년 만에 선보이는 보이그룹이다.

김승모는 “꿈 꿔왔던 데뷔를 하게 돼서 뿌듯하고 멤버들과 팬들에게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전했고, 카이렐은 “이 자리에 올 수 있게 도와주신 분들에게 감사하다. 멤버들에게 감사하고 시작이니까 계속 열심히 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라고 말했다.

브라이언은 “상상했던 데뷔 쇼케이스를 하게 되어 행복하다. 앞으로 더 많이 기대해달라”고 전했고, 나캠든은 “앰퍼샌드원으로 데뷔할 수 있게 돼서 설레고 뿌듯하다. 예쁘게 봐주시고 앞으로 더 다양한 무대 보여드리겠다.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마카야는 “데뷔한게 아직도 신기하고 행복하다. 멤버들과 같이 데뷔할 수 있어서 행복하다”라고 말했고, 윤시윤은 “연습생 생활을 하면서 지인들 중에 데뷔한 분들이 많아서 무척 부러웠는데 감사하게도 앰퍼샌드원으로 데뷔하게 돼서 기쁘고 팬들에게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끝으로 최지호는 “4년이라는 연습생 기간 동안 데뷔 꿈만 바라보며 달려왔는데 좋은 멤버들과 데뷔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 멋진 모습 보여드리겠다”라고 각오를 전했다.

앰퍼샌드원의 첫 싱글 앨범 ‘앰퍼샌드 원’을 통해 멤버들이 한데 모여 서로의 꿈을 이루며 조화로운 한 팀이 되는 시작점을 담는다. 타이틀곡 ‘On And On’(온 앤드 온)를 통해 때론 휘청거려도 꿈을 포기하지 않고 계속해서 앞으로 더 나아가겠다는 포부를 전한다.

한편 앰퍼샌드원의 첫 번째 싱글 ‘앰퍼샌드 원’은 11월 15이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 표명중 acep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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