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게시판] 일동바이오사이언스 이장휘 대표, 마약 근절 캠페인 참여 등
▲일동바이오사이언스는 이장휘 대표가 마약 근절 캠페인 ‘노 엑시트’(NO EXIT)에 동참했다고 15일 밝혔다. 노 엑시트 캠페인은 지난 4월부터 경찰청과 마약퇴치운동본부 등 관계 기관이 합동으로 진행 중인 범국민 마약 근절 운동이다. 이 대표는 다음 참여자로 건강기능식품 원료 개발·제조 기업 ‘비티씨’의 김태영 사장과 의약품·건강기능식품 제조 기업 ‘서흥’의 박금덕 사장을 지명했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11월 ‘폐암 인식 증진의 달’ 및 ‘세계 폐암의 날’을 맞아 ‘폐암공감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폐암공감’은 폐암 환자의 일상의 불편함을 공감하고, 조기 진단 및 적극 치료의 필요성을 고취하자는 의미를 담은 캠페인이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 임직원들과 폐암을 진료하는 의료진들이 폐암 환자의 일상 속 불편함을 간접 체험할 수 있는 폐암공감 키트를 활용해 폐암 환자의 어려움을 간접적으로 경험하고 치료 여정을 응원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한미약품은 혁신 신약으로 개발 중인 ‘에포시페그트루타이드’의 간 섬유화 직접 개선 효능을 확인한 연구 결과를 미국 간 학회(AASLD)에서 발표했다고 15일 밝혔다. 간 섬유화 개선 지표는 대사이상 관련 지방간염(MASH) 치료제 상용화 가능성을 가늠해볼 수 있는 핵심 잣대로 평가된다. 에포시페그트루타이드는 글루카곤유사펩타이드(GLP)-1 수용체와 글루카곤 수용체, 인슐린 분비 자극 펩타이드(GIP) 수용체 3가지를 모두 활성화하는 삼중 작용 바이오 신약이다.
▲롯데바이오로직스는 15일 잠실 롯데호텔 서비스 아카데미에서 한국폴리텍대학 바이오캠퍼스와 공동 운영하는 ‘롯데바이오로직스 아카데미반’ 교과과정을 설명회를 진행했다. 바이오 실무 인재 양성을 위해 롯데바이오로직스와 한국폴리텍대학 바이오캠퍼스가 공동으로 개발한 바이오 인재 교육 프로그램으로, 맞춤형 교육을 제공해 실무형 인재를 양성함으로써 바이오 산업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목적이다.
▲한올바이오파마는 탈모 치료제 ‘헤어그로정’(성분·피나스테리드)의 지난달 월간 판매량이 100만정을 돌파했다고 15일 밝혔다. 전년 동월 대비로는 62.6% 증가해 출시 이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한올바이오파마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헤어그로정 판매량은 5년간 연평균 20% 성장했다.
▲헬스케어 그룹 바텍 네트웍스 그룹 지주사 ‘바텍이우홀딩스’는 15일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한 ‘2023 독서경영 우수직장 인증’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독서경영 우수직장 인증제’는 문체부가 직장 내 책 읽는 문화 확산을 위해 독서 친화 기업과 기관을 발굴하는 사업이다. 바텍은 지원 기업 중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되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인 대상을 수상했다.
▲에스바이오메딕스는 자사의 첨단바이오의약품 제조·품질관리기준(GMP) 품질관리 시스템을 활용해 품질시스템 컨설팅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서비스에는 세포치료제에 대한 주요 시험항목인 마이코플라스마 부정시험, 외래성바이러스 부정시험, 무균 시험 등 세포은행 및 완제의약품에 대한 품질시험검사 및 시험방법 확립 등이 포함 된다.
▲중앙대병원이 오는 11월 17일부터 25일까지 7박 9일간의 일정으로 네팔 라수와(Rasuwa) 지역에 의료봉사 활동을 떠난다. 중앙대병원 순환기내과 원호연 교수를 단장으로 내과, 정형외과, 산부인과, 가정의학과 의사와 간호사, 사회복지사와 자원봉사자, 두산에너빌리티 현지 직원 및 통역사로 구성된 네팔 의료봉사단은 라수와 지역 주민 800여명을 대상으로 진료와 의약품 지급 및 의료 상담과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와 안전성평가연구소는 지난 14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2023 오픈 이노베이션 플라자’의 부대행사로 ‘기술사업화·투자촉진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국내 기업의 기술사업화와 투자유치 촉진을 위해 마련된 이번 경진대회에는 에필바이오사이언스, 브이에스팜텍, 니오바이오파마슈티컬스, 아테온바이오, 큐제네틱스, 라벤텍, 큐피크바이오, 파이메드바이오 등 8개 바이오기업이 참여했다.
▲CG인바이츠는 강서구 마곡 신규 사옥에 주주참여협의회 사무실을 개소했다고 15일 밝혔다. 회사는 주주참여협의회를 통해 주주들과 상시적으로 소통하고 주주친화 정책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회사 측은 “주주참여협의회 사무실 개소는 ESG 기반 주주친화 정책의 일환으로 인바이츠 생태계 신용규 의장의 경영혁신 의지가 투영된 산물”이라고 했다. CG인바이츠 임직원과 주주들은 주주참여협의회 현판식을 마친 뒤, 향후 협력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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