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성훈 인천교육감 "안전한 수능 시험 환경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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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과 인천광역시청이 2024학년도 수능 시험을 하루 15일 최종 준비 상황 등을 현장 점검했다.
도성훈 교육감과 박덕수 부시장은 이날 수능 시험장인 문일여고를 방문해 준비 상황 등을 체크하고 안전한 시험 시행을 당부했다.
도 교육감은 "수능 시험 당일 시험장 입장부터 종료까지 안전한 시험 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가 필요하다"며 "시험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끝까지 세심히 살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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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수험생, 전년 대비 508명 늘어난 총 2만6686명
[아이뉴스24 조정훈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과 인천광역시청이 2024학년도 수능 시험을 하루 15일 최종 준비 상황 등을 현장 점검했다.
도성훈 교육감과 박덕수 부시장은 이날 수능 시험장인 문일여고를 방문해 준비 상황 등을 체크하고 안전한 시험 시행을 당부했다.
도 교육감과 박 부시장은 시험실 책상 배치, 방송 시설, 방제 점검 현황 등을 확인했다. 시험 당일 코로나19 유증상자를 위해 마련된 별도 식사 장소 및 수험생 동선 관리도 살폈다.
올해 인천에서는 지난해 대비 508명이 늘어난 2만6686명의 수험생이 관내 일반 시험장 56개교에서 수능 시험을 치를 예정이다.
도 교육감은 "수능 시험 당일 시험장 입장부터 종료까지 안전한 시험 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가 필요하다"며 "시험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끝까지 세심히 살펴 달라"고 말했다.
/인천=조정훈 기자(jjhjip@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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