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성훈 인천교육감 "안전한 수능 시험 환경 유지"

조정훈 2023. 11. 15. 16: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광역시교육청과 인천광역시청이 2024학년도 수능 시험을 하루 15일 최종 준비 상황 등을 현장 점검했다.

도성훈 교육감과 박덕수 부시장은 이날 수능 시험장인 문일여고를 방문해 준비 상황 등을 체크하고 안전한 시험 시행을 당부했다.

도 교육감은 "수능 시험 당일 시험장 입장부터 종료까지 안전한 시험 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가 필요하다"며 "시험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끝까지 세심히 살펴 달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도 교육감, 박덕수 인천부시장과 시험장 현장 점검
인천 수험생, 전년 대비 508명 늘어난 총 2만6686명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앞)과 박덕수 인천광역시행정부시장(뒤)이 15일 2024학년도 수능 시험장인 문일여고를 방문해 준비 상황 등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인천시교육청]

[아이뉴스24 조정훈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과 인천광역시청이 2024학년도 수능 시험을 하루 15일 최종 준비 상황 등을 현장 점검했다.

도성훈 교육감과 박덕수 부시장은 이날 수능 시험장인 문일여고를 방문해 준비 상황 등을 체크하고 안전한 시험 시행을 당부했다.

도 교육감과 박 부시장은 시험실 책상 배치, 방송 시설, 방제 점검 현황 등을 확인했다. 시험 당일 코로나19 유증상자를 위해 마련된 별도 식사 장소 및 수험생 동선 관리도 살폈다.

올해 인천에서는 지난해 대비 508명이 늘어난 2만6686명의 수험생이 관내 일반 시험장 56개교에서 수능 시험을 치를 예정이다.

도 교육감은 "수능 시험 당일 시험장 입장부터 종료까지 안전한 시험 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가 필요하다"며 "시험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끝까지 세심히 살펴 달라"고 말했다.

/인천=조정훈 기자(jjhjip@inews24.com)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