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세탁조청소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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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취약계층가구에 '세탁조 청소지원사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에 협의체는 전문 세탁조 청소 지원을 제공해 취약계층 가구의 위생문제와 주거환경을 개선했다.
한편, 앞으로도 군과 읍면의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더불어 사는 공동체 확산을 위해 복지사각지대 발굴, 복지대상자 지원 확대를 위한 지역자원 발굴 및 연계, 특화사업 추진 등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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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영동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취약계층가구에 '세탁조 청소지원사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15일 군에 따르면 이 사업은 전년도 110가구에 시행, 호응이 좋아 올해에도 지속사업으로 추진했다. 올해 대상도 11개 읍·면 취약계층 110가구로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선정했다. 위원들은 지난 7월부터 지난달까지 전문가와 직접 대상가구를 방문해 세탁조 청소를 진행했다.
특히 세탁기의 내부를 청소하는 일은 대부분의 가정에서 쉽지 않은 일이다. 이에 협의체는 전문 세탁조 청소 지원을 제공해 취약계층 가구의 위생문제와 주거환경을 개선했다. 수혜를 받은 가정들은 큰 감사를 표하며 만족감을 보였다.
김창호 민간위원장은 "이번 세탁조 청소지원사업은 취약계층 가정의 생활환경 개선에 중점을 두고 추진됐다"며"실질적인 지원을 통해 취약계층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앞으로도 군과 읍면의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더불어 사는 공동체 확산을 위해 복지사각지대 발굴, 복지대상자 지원 확대를 위한 지역자원 발굴 및 연계, 특화사업 추진 등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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