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 정보보호연구실, '금융보안원 논문공모전' 최우수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대 소프트웨어융합대학 정보보호연구실의 윤명근 교수와 김민송, 장우혁, 최유나, 김현민 학생이 지난 9일 금융보안원이 주최한 '7회 금융보안원 논문공모전'에서 최우수상(금융감독원장상)을 수상했다.
이번 공모전은 디지털금융 및 금융보안의 미래를 위한 신기술·서비스·정책·법제 관련 창의적인 논문, 그리고 금융데이터 혁신 성장과 금융 빅데이터를 활용한 혁신적인 서비스 발굴을 위해서 진행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박예진 인턴 기자 = 국민대 소프트웨어융합대학 정보보호연구실의 윤명근 교수와 김민송, 장우혁, 최유나, 김현민 학생이 지난 9일 금융보안원이 주최한 ‘7회 금융보안원 논문공모전’에서 최우수상(금융감독원장상)을 수상했다.
이번 공모전은 디지털금융 및 금융보안의 미래를 위한 신기술·서비스·정책·법제 관련 창의적인 논문, 그리고 금융데이터 혁신 성장과 금융 빅데이터를 활용한 혁신적인 서비스 발굴을 위해서 진행됐다.
국민대 연구팀은 '행동 양자화를 통한 설명 가능한 암호화 트래픽 공격 탐지 기법'이라는 주제로 암호화된 트래픽에서 행동 주체인 IP별로 그 행동을 양자화해 양상을 파악하고 이를 통해 근거 제시와 함께 공격을 탐지하는 기법에 관한 연구를 진행하여 좋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국민대 정보보호 연구실은 실제 산업 환경에서 수집된 보안 빅데이터를 최신 인공지능 기술을 이용해 분석하고 근거를 제시하는 사이버 보안기술을 연구·개발하고 있다.
2017~2019년도와 2022년도에는 금융보안 공모전에서 논문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yejin0613@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알람 잘못 맞춰서"…밤 12시에 혼자 등교한 초등생(영상)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
- "새로 산 옷이라"…마약 옷에 젹셔 비행기 타려던 20살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양육권 소송' 율희, '업소 폭로' 최민환 흔적 지웠다…영상 삭제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