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의회 교육위, 수능 수험생·충남교육청 관계자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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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교육위원회는 15일 충남교육청을 방문해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응시하는 도내 수험생에게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교육위는 이날 충남교육청 상황실에 방문, 중요한 시험을 앞둔 학생들이 차질 없이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는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시험이 원활하고 공정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모든 진행을 빈틈없이 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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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교육위원회는 15일 충남교육청을 방문해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응시하는 도내 수험생에게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교육위는 이날 충남교육청 상황실에 방문, 중요한 시험을 앞둔 학생들이 차질 없이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는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시험이 원활하고 공정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모든 진행을 빈틈없이 해달라고 당부했다.
편삼범 위원장(보령2·국민의힘)은 이 자리에서 "우리 학생들의 미래를 좌우하는 중요한 시험을 준비하고 진행하는 데 큰 노력과 헌신을 기울이고 있는 모든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하고, 마지막까지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또 교육위 위원들은 수험생들에게 "어떤 어려움이든 그것이 수험생 여러분을 더 강하게 만들고 성장시킬 기회인 것을 잊지 말라"며 "무엇이든 이룰 자격이 있는 수험생 여러분 모두를 응원한다"고 격려했다.
한편 이번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위해 충남도에서는 천안을 비롯한 7개 시험지구에 50개의 시험장 학교가 마련됐으며 총 1만 6839명의 수험생이 시험에 응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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