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환 인천 계양구청장, 구민 건의사항 해결방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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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환 인천시 계양구청장이 올 하반기 구민과의 대화를 위해 12개 동을 방문하면서 160여 건의 건의사항을 전달 받아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윤 구청장은 지난 6일부터 14일까지 '생생계양통! 윤환이 답한다'로 추진된 이번 구민과의 대화를 통해 ▷각종 생활 불편 민원 ▷공원·체육시설 조성 ▷도시 재개발·재건축 ▷도로 개설·정비 ▷아라뱃길 관광도시 제안 등 건의사항 160여 건을 접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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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인천)=이홍석 기자]윤환 인천시 계양구청장이 올 하반기 구민과의 대화를 위해 12개 동을 방문하면서 160여 건의 건의사항을 전달 받아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윤 구청장은 지난 6일부터 14일까지 ‘생생계양통! 윤환이 답한다’로 추진된 이번 구민과의 대화를 통해 ▷각종 생활 불편 민원 ▷공원·체육시설 조성 ▷도시 재개발·재건축 ▷도로 개설·정비 ▷아라뱃길 관광도시 제안 등 건의사항 160여 건을 접수했다.
구는 접수된 내용을 각 부서에 전달해 생활불편 민원은 즉시 해소될 수 있도록 조치하고 현장 방문이 요구되는 사항은 윤 구청장이 직접 현장을 찾아 해결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또한 장기적인 계획과 예산이 수반되는 민원은 해당 부서에서 검토해 구정 운영에 반영할 계획이다.
윤 구청장은 “구정 운영에 가장 큰 원칙은 구민의 편의와 안전”이라며 “모든 사업과 구의 업무들이 언제나 구민 입장에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gilber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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