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여성 사업장 돌며 강도짓한 30대 남성 구속기소

유혜인 기자 2023. 11. 15.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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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혼자 있는 1인 미용샵 등을 돌며 강도 행각을 벌인 30대 남성이 재판에 넘겨졌다.

대전지검 형사3부(조재철 부장검사)는 특수강도와 강도상해 등의 혐의로 30대 A 씨를 구속기소했다고 15일 밝혔다.

A 씨는 지난달 25일부터 사흘 간 4회에 걸쳐 주로 혼자 있는 여성의 집과 미용실, 네일샵 등에 침입해 범행을 저질렀다.

그는 여성들을 흉기로 위협하거나 주먹으로 폭행, 휴대전화와 현금 수백만 원을 빼앗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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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일보DB

여성 혼자 있는 1인 미용샵 등을 돌며 강도 행각을 벌인 30대 남성이 재판에 넘겨졌다.

대전지검 형사3부(조재철 부장검사)는 특수강도와 강도상해 등의 혐의로 30대 A 씨를 구속기소했다고 15일 밝혔다.

A 씨는 지난달 25일부터 사흘 간 4회에 걸쳐 주로 혼자 있는 여성의 집과 미용실, 네일샵 등에 침입해 범행을 저질렀다.

그는 여성들을 흉기로 위협하거나 주먹으로 폭행, 휴대전화와 현금 수백만 원을 빼앗은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 관계자는 "죄에 상응하는 처벌이 이뤄지도록 공소 유지에 힘쓸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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