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드 루머 꾸준한 잭 라빈, 이번엔 정말 레이커스 품에 안길까...전문가들 "가능성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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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볼리 스포츠의 방송 더 랠리에 출여한 샴스 차라니아는 잭 라빈의 트레이드에 대해 소속 팀 시카고 불스 측이 가능성을 열어 둔 가운데 현재 관심을 가진 구단이 셋이라며 레이커스와 마이애미 히트, 그리고 필라델피아 세븐티 식서즈가 그 주인공이라고 소개했다.
그러나 라빈 역시 수비에서 약점을 보이고 있는 만큼 이를 보완하는 개념에서의 트레이드가 진행된다면 레이커스 역시 성사 가능성은 존재하고 있으며, 출신 대학이 UCLA라는 점에서 '고향으로의 귀환'을 본인이 원한다면 그 가능성은 더 높을 것이라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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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볼리 스포츠의 방송 더 랠리에 출여한 샴스 차라니아는 잭 라빈의 트레이드에 대해 소속 팀 시카고 불스 측이 가능성을 열어 둔 가운데 현재 관심을 가진 구단이 셋이라며 레이커스와 마이애미 히트, 그리고 필라델피아 세븐티 식서즈가 그 주인공이라고 소개했다.
이런 가운데 연말을 앞두고 시카고가 진지하게 트레이드를 진행할 가능성이 제기된 만큼 상위권을 노리는 팀들, 특히 아슬아슬한 줄타기 중인 레이커스가 관심을 갖고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지켜보는 것도 당연하다. 다만 문제는 레이커스가 다른 팀들을 제치고 시카고가 원하는 ‘대가’를 지불할 수 있을지다.
그러나 라빈 역시 수비에서 약점을 보이고 있는 만큼 이를 보완하는 개념에서의 트레이드가 진행된다면 레이커스 역시 성사 가능성은 존재하고 있으며, 출신 대학이 UCLA라는 점에서 ‘고향으로의 귀환’을 본인이 원한다면 그 가능성은 더 높을 것이라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다.
김형근 noarose@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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