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만해사상실천선양회 '무산문화대상' 제정…상금 총 3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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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만해사상실천선양회는 무산 조오현 대종사의 유지를 계승하기 위해 '무산문화대상'을 제정해 내년에 첫 수상자를 발표한다고 15일 밝혔다.
2024년 4월에 발표하는 첫 수상자는 문화, 예술, 사회문화 세 부문에서 각 1명씩을 선정한다.
설악·만해사상실천선양회는 무산문화대상의 운영을 위해 무산문화대상 후보자 추천, 심사, 시상 등을 모두 관리하고 매년 무산문화대상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공정한 심사를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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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신재우 기자 = 설악·만해사상실천선양회는 무산 조오현 대종사의 유지를 계승하기 위해 '무산문화대상'을 제정해 내년에 첫 수상자를 발표한다고 15일 밝혔다.
2024년 4월에 발표하는 첫 수상자는 문화, 예술, 사회문화 세 부문에서 각 1명씩을 선정한다. 한국문학과 예술의 발전을 선도하고 한국 사회의 상생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 실천을 해온 인물을 추천받아 심사할 예정이다.
부문별로 각 1명의 수상에게 상금 1억원을 수여한다. 설악·만해사상실천선양회는 무산문화대상의 운영을 위해 무산문화대상 후보자 추천, 심사, 시상 등을 모두 관리하고 매년 무산문화대상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공정한 심사를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shin2r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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