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공주 페인트 공장서 폭발…직원1명 화상

최형욱 기자 2023. 11. 15.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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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전 10시33분께 충남 공주 정안면 한 페인트 공장에서 집진기 폭발로 불이 나 직원 1명이 다쳤다.

공주소방서 등에 따르면 소방인력 42명·소방차 21대를 투입, 1시간 26분만에 진화했다.

이 사고로 40대 남성이 얼굴에 2도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건물 유리창이 깨지고 집기류가 파손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재 자세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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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정안면 페인트 공장 사고 현장 모습. (공주소방서 제공) / 뉴스1

(대전ㆍ충남=뉴스1) 최형욱 기자 = 15일 오전 10시33분께 충남 공주 정안면 한 페인트 공장에서 집진기 폭발로 불이 나 직원 1명이 다쳤다.

공주소방서 등에 따르면 소방인력 42명·소방차 21대를 투입, 1시간 26분만에 진화했다.

이 사고로 40대 남성이 얼굴에 2도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건물 유리창이 깨지고 집기류가 파손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재 자세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ryu409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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