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군, 16일 평생학습도시 비전선포식·평생학습 포럼 개최

2023 양양군 평생학습도시 비전선포식 및 평생학습 포럼 홍보 포스터. 양양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양양=뉴시스]이순철 기자 = 2023 양양군 평생학습도시 비전선포식 및 평생학습 포럼’이 오는 16일(오후 1시) 양양문화복지회관 2층 공연장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미래지향적 평생교육 도시 구축을 위한 브랜드 정립과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강생대표의 평생학습도시 선언문 낭독과 김진하 양양군수 외 8인의 평생학습도시 선포 세레모니가 예정돼 있다.

또 신민선 한국평생교육총연합회 회장(서울여자대학교 교수)이 좌장을 맡아 김신일 전 교육부장관의 ‘보편적 평생학습사회 실현을 향한 학습도시의 역할’에 대한 기조강연과 함께 정책포럼도 열린다.

김진하 양양군수는 “양양군이 평생학습도시로서 군민들에게 다양한 평생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겠다”며 “군민과 함께 성장하는 평생학습도시, 미래를 향한 글로벌 평생학습도시를 만들어 가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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