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창조혁신센터, ㈜한진과 물류현장 프로그램 추진

최종일 기자 2023. 11. 15.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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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최근 ‘2023 물류산업 현장방문 프로그램’으로 ㈜한진과 협업하고 있다. 인천창조경제혁식센터 제공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최근 ‘2023 물류산업 현장방문 프로그램’으로 ㈜한진과 협업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센터는 물류 분야 이해를 높이고자 한진의 인프라 시설을 방문, 스타트업과 예비창업자 18명이 참여했다.

센터는 ‘물류 트렌드와 신기술’이란 주제의 특강을 준비, 한진의 인천컨테이너 터미널과 인천공항 복합물류센터를 방문했다.

이 밖에도 센터는 참가자들에게 컨테이너 수출입 운송과 항만하역 과정을 이해할 수 있는 교육을 했다. 또 해외직구 물류 프로세스를 소개하며 특송통관장 등을 견학했다.

이한섭 센터장은 “물류 산업 현장 방문 프로그램 등을 통해 협업을 늘려가고 있다”며 “스타트업 지원 사업을 적극 추진해 유망 기업을 찾는 데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센터는 내년부터 스마트 물류 분야의 창업자 찾고자 ‘물류 컨설팅 및 테스트베드 구축’ 등의 사업을 준비하고 있다.

최종일 기자 assq123@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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