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투 송호범 "故오창훈, 이제 아프지 않을 그곳에서 영면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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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원투의 송호범이 지난 14일 암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난 고(故) 오창훈을 추모했다.
송호범은 15일 "우리 창훈이형 가는 길 꽃길로 가득채워 주신분들 이 자리를 빌어 감사드린다"며 고 오창훈의 영정과 빈소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정장 차림에 나비넥타이를 매고 가볍게 미소 짓고 있는 고 오창훈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고 오창훈은 지난 14일 오전 6시 30분 서울 강북삼성병원에서 암 투병 끝에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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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호범은 15일 "우리 창훈이형 가는 길 꽃길로 가득채워 주신분들 이 자리를 빌어 감사드린다"며 고 오창훈의 영정과 빈소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이제는 아프지 않을 그곳에서 편안히 영면하길 기도한다"고 추모의 뜻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정장 차림에 나비넥타이를 매고 가볍게 미소 짓고 있는 고 오창훈의 모습이 담겼다. 또한 빈소에는 탁재훈, 김종국, 하하, 강원래, 김송, 박진영, 비, 진주, 소명, 김창열, 김태우, 코요태, 노라조, 서인영, 더원 등 동료 연예인들과 하이브 방시혁 의장, JYP엔터테인먼트 정욱 대표,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이훈희 대표 등 업계 관계자들의 조화 리본이 달려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고 오창훈은 지난 14일 오전 6시 30분 서울 강북삼성병원에서 암 투병 끝에 사망했다. 향년 47세. 송호범은 스타뉴스에 "올해 2월 대장암 4기로 발견됐다. 8차까지 항암 치료하고 건강해져서 괜찮을 거라 생각했는데 간으로 전이가 됐다"며 "신경내분비암인데 암이 퍼지는 속도가 빨라서 잡기 힘들다고 하더라. 몸이 급격히 안 좋아져서 10월 초순부터 최근까지 계속 요양원을 왔다 갔다 했다"고 전했다.
고 오창훈의 빈소는 서울 순천향대학병원 장례식장 7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16일 오전 10시다. 장지는 성남영생원이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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