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C&E, '사랑의 연탄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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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멘트기업 쌍용C&E가 취약계층의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연탄 등 온정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쌍용C&E는 서울시 정릉3동 일대 취약계층에 연탄 6000장과 김치 75㎏을 직접 배달하는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현준 쌍용C&E 사장을 비롯해 본사 임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 따뜻하게 보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각 구역별로 직접 연탄을 배달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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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멘트기업 쌍용C&E가 취약계층의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연탄 등 온정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쌍용C&E는 서울시 정릉3동 일대 취약계층에 연탄 6000장과 김치 75㎏을 직접 배달하는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현준 쌍용C&E 사장을 비롯해 본사 임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 따뜻하게 보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각 구역별로 직접 연탄을 배달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쌍용C&E 관계자는 “동절기를 앞두고 에너지 가격과 물가 상승 등으로 인해 후원이 줄고 있다는 소식을 접했다”며 “이번 나눔을 통해 취약계층이 좀 더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국내 시멘트업계 최초로 ESG경영을 도입한 쌍용C&E는 매년 전국 사업장에서 의료지원봉사활동, 취약계층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벌여오고 있다. 또한 생산공장이 위치한 동해 및 영월공장에서도 매년 동절기를 앞두고 사랑의 연탄배달, 김장김치 전달, 소년소녀가장 지원 등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 완수에 앞장서고 있다.
최형창 기자 call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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