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중 상신노인요양원 원장 “사랑과 행복이 머무는 요양원”

신상운 기자 2023. 11. 15.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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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만종 상신요양원 원장. 신상운기자

 

“어르신과 그 가족들이 불편하지 않고 행복을 누리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상신노인요양원 김관중 원장(43)은 2013년 33세에 제2대 원장으로 취임해 10년간 젊은 혈기와 열정을 다하고 있다.

상신노인요양원은 2006년 개원해 ‘대한민국 최고의 요양원이 되겠다’는 사명감으로 운영되고 있는 자연적인 노인요양시설이다.

그는 한평생 헌신하신 어르신들이 가평에서 아름다운 삶을 살아가실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지속적인 혁신으로 어르신들의 행복을 창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 원장은 “행복한 여생을 보내기 위해 다른 지역에서 오신 어르신뿐만 아니라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셨던 지역 내 어르신까지 항상 밝은 미소와 신속한 서비스로 최고의 만족을 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어르신들의 신체건강 유지 및 증진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먼저 나들이 및 산책, 취미활동, 생신잔치, 요리활동, 미용활동, 치매체조, 피부마사지, 족욕 및 마사지, 종교활동 등을 제공해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행복한 여생을 보내도록 노력하고 있다.

또 위생관리, 세탁물관리, 실내환경관리, 각종 기록관리, 안전관리와 세안, 이미용, 구강, 목욕, 식사보조, 배설관리, 옷갈아 입히기, 식이제공, 간식, 식이평가, 위생관리 등 신체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여기에 40여명의 전문가들이 세심한 손길로 어르신에게 필요한 맞춤형 서비스와 재활물리치료, 온열치료, 운동치료, 기능회복훈련, 놀이치료, 미술치료, 음악치료, 여가 및 인지(치매예방) 프로그램 등을 제공, 어르신들과 보호자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열린마음으로 서로의 꿈을 공유하고 있다.

김관중 원장은 “우리의 진심은 반드시 통한다는 마음과 우리의 노력은 결코 배신하지 않는다는 굳은 의지를 품고 이 세상 모든 어르신들이 행복하실 권리가 마땅히 보장될 수 있도록 늘 최선을 다해 모시겠다”며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리고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좋은 의견을 보내주시면 적극 반영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신상운 기자 ssw11256@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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