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경기도당, 북부지역 광역교통정책 간담회 개최 "교통 문제 해결 위한 정책적 대안 제시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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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경기도당은 지난 14일 오후 2시 국민의힘 양주 당원협의회 회의실에서 '경기도 북부지역 광역교통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서는 이성해 경기도당 광역교통위원장 주재로 경기도 북부 의정부, 양주, 동두천, 연천, 포천, 가평 등 6개 지자체의 당협위원장들이 참석해 낙후된 지역의 발전을 위한 광역교통 현안을 점검하고 이에 대한 개선대책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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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오영택 기자] 국민의힘 경기도당은 지난 14일 오후 2시 국민의힘 양주 당원협의회 회의실에서 ‘경기도 북부지역 광역교통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서는 이성해 경기도당 광역교통위원장 주재로 경기도 북부 의정부, 양주, 동두천, 연천, 포천, 가평 등 6개 지자체의 당협위원장들이 참석해 낙후된 지역의 발전을 위한 광역교통 현안을 점검하고 이에 대한 개선대책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의힘 경기도당 송석준 위원장은 이번 주 금요일에 개최되는 북서부권을 끝으로 순회 간담회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도당 관계자는 “지금까지 간담회에서 제시된 개선대책들에 전문가 검토 등을 추가적으로 거쳐 경기도당 차원의 광역교통정책으로 제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경기북부 지역의 경우 GTX-E, B, C 등 노선과 국가철도망계획 등 교통 의제가 산적해 있어, 집권 여당이 어떤 공약을 제시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수원=오영택 기자(herald3347@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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