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 토평, 1만8500가구 공급 발표

김성진 기자 2023. 11. 15.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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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가 15일 주택공급 활성화 방안의 후속조치로 전국 5개 지구(수도권 3곳, 비수도권 2곳)·8만가구 규모의 신규 택지 후보지를 발표했다.

수도권 신규 택지는 오산세교3(3만1천호), 용인이동(1만6천호), 구리토평2(1만8천500호)로, 총 6만5천500호를 공급한다.

국토교통부는 2025년 상반기까지 지구 지정을 완료하고 2026년 하반기 지구 계획 승인을 거쳐 2027년 상반기에 최초 사전 청약 및 주택 사업 계획 승인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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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뉴스1) 김성진 기자 = 국토교통부가 15일 주택공급 활성화 방안의 후속조치로 전국 5개 지구(수도권 3곳, 비수도권 2곳)·8만가구 규모의 신규 택지 후보지를 발표했다. 수도권 신규 택지는 오산세교3(3만1천호), 용인이동(1만6천호), 구리토평2(1만8천500호)로, 총 6만5천500호를 공급한다.

국토교통부는 2025년 상반기까지 지구 지정을 완료하고 2026년 하반기 지구 계획 승인을 거쳐 2027년 상반기에 최초 사전 청약 및 주택 사업 계획 승인을 추진할 계획이다.

사진은 이날 오후 경기 구리시 구리타워에서 바라본 토평동 일대. 2023.11.15/뉴스1

ssaj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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