헥슬란트, '블록체인 진흥주간' 기념 NFT 발행

김윤희 기자 2023. 11. 15.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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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 지갑 인프라 기업 헥슬란트(대표 노진우)는 15일 개최된 '2023 블록체인 진흥주간'에 참여해 자사 대체불가토큰(NFT) 지갑 '오하이 월렛'을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헥슬란트는 이번 행사에서 신한은행, 버클과 함께 NFT 사업을 소개하는 홍보 부스를 운영하고 행사장을 방문하는 고객 선착순 2천명에게 '2023 블록체인 진흥주간 기념 NFT'를 담은 오하이 월렛을 사용자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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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 지갑 '오하이 월렛' 기능 소개

(지디넷코리아=김윤희 기자)가상자산 지갑 인프라 기업 헥슬란트(대표 노진우)는 15일 개최된 '2023 블록체인 진흥주간'에 참여해 자사 대체불가토큰(NFT) 지갑 '오하이 월렛'을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블록체인 진흥주간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인터넷진흥원과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이 함께 주관하는 행사로 지난 2018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헥슬란트는 이번 행사에서 신한은행, 버클과 함께 NFT 사업을 소개하는 홍보 부스를 운영하고 행사장을 방문하는 고객 선착순 2천명에게 '2023 블록체인 진흥주간 기념 NFT'를 담은 오하이 월렛을 사용자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헥슬란트의 오하이월렛은 신한은행 '쏠' 앱에 연동된 웹뷰 형태 NFT 지갑으로, 가상자사사업자 라이선스 기반 서비스다. 헥슬란트는 이번 진흥주간 NFT를 활용한 이벤트 참여권, 커피 쿠폰 등 사용자가 직접 활용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류춘 헥슬란트 부대표는 “디지털화폐(CBDC), 토큰증권발행(STO)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만큼 금융권의 NFT 지갑 도입도 가속화될 것"이라며 “사용자의 금융 앱 사용 빈도는 증가하고 있고 새로운 형태의 금융 리텐션을 만드는 역할을 NFT가 할 것"이라고 말했다.

헥슬란트 오하이 월렛 웹뷰는 금융권과 CI 값으로 연계될 수 있는 기능을 강화해 시장 공급을 확대하고 있다.

김윤희 기자(kyh@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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