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농생명대 홍보단, 농촌 발전 위한 후원금 쾌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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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 홍보단 소속 학생들이 농업·농촌 발전을 위한 기부금을 쾌척했다.
농협중앙회는 13일 서울대 농생명대 홍보단(CALSIAN·칼시안)이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에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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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 홍보단 소속 학생들이 농업·농촌 발전을 위한 기부금을 쾌척했다.
농협중앙회는 13일 서울대 농생명대 홍보단(CALSIAN·칼시안)이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에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금 전달은 지난 9월25일 CALSIAN 소속 학생들이 서울대 캠퍼스에서 진행된 ‘플로깅으로 농촌지키깅’ 행사에 참여해 전원 완주한 것을 기념해 진행됐다.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는 범농협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후원으로 조성된 기금을 재원으로 운영되는 사회공헌 단체로, 농업·농촌 및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나눔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이준호 CALSIAN 단장은 “플로깅 완주를 기념하며 참가자들이 뜻을 모아 농업·농촌을 위한 기부처를 고심하던 중 다양한 사업으로 농촌사회공헌활동에 기여하고 있는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를 알게됐다”며 “함께 완주한 참가자들과 기쁜 마음으로 후원하게 돼 뜻깊다”고 말했다.
김대현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 사무총장은 “운동본부에 후원해주셔서 감사드리고, 농업·농촌을 지키고 보호하는 일에 운동본부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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