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병우 대구은행장, 지역 초등학교 찾아 직접 일일 금융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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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병우 DGB대구은행장이 14일 청소년 금융교육을 위해 직접 대구한실초를 찾았다.
'화폐이야기'를 주제로 황 행장은 4학년 4반 학생 22명에게 △돈의 역할 △돈이 필요한 이유 △세계의 다양한 화폐에 대해 직접 금융, 경제 교육을 실시했다.
황 행장은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들을 직접 만날 수 있어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다"며 "대구은행은 지역 대표 금융기관의 책임으로 청소년, 시니어 등 다양한 세대를 대상으로 금융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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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황병우 DGB대구은행장이 14일 청소년 금융교육을 위해 직접 대구한실초를 찾았다. '화폐이야기'를 주제로 황 행장은 4학년 4반 학생 22명에게 △돈의 역할 △돈이 필요한 이유 △세계의 다양한 화폐에 대해 직접 금융, 경제 교육을 실시했다.
대구한실초 학생들은 'DGB대구은행'이 새겨진 대구FC 유니폼을 입고서 참석해 황 행장에게 다양한 질문을 했다. 이어 황 행장은 초등학생의 눈높이에 맞춘 금융 강의를 비롯해 다양한 질문에 대한 질의응답을 주고 받았다. 또 대구은행의 캐릭터 단디 등 키링과 행운의 2달러 지폐, 치맥킹의 상품권 등 선물과 간식을 제공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올해 1월 취임한 이후 황 행장은 지역 대학생, 공무원 등을 찾아 ESG 경영, 지역금융과 경제 발전 등을 주제로 꾸준히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황 행장은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들을 직접 만날 수 있어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다"며 "대구은행은 지역 대표 금융기관의 책임으로 청소년, 시니어 등 다양한 세대를 대상으로 금융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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