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세금계산서 솔루션’ 비즈니스온, 3분기 영업이익 36%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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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세금계산서 솔루션 '스마트빌'을 제공하는 소프트웨어 기업 비즈니스온이 2023년 3분기 매출 140억원, 영업이익 42억원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비즈니스온 관계자는 "4분기는 대형 프로젝트의 수주 기대와 서비스 매출의 꾸준한 증가를 바탕으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더욱 큰 폭으로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어 올해 전체 실적 역시 최대 실적 달성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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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년 대비 매출은 35억원, 영업이익은 11억원 증가했다. 올해 상반기에 역대 최대 반기 실적을 달성한 비즈니스온은 이번 3분기에도 분기 최대 실적을 기록하면서 성장세를 이어갔다.
비즈니스온은 서비스형소프트웨어(SaaS) 중심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전자세금계산서 서비스 점유율 1위인 ‘스마트빌’ 등 업무에 필요한 SaaS를 지속 확대해 나가고 있다.
비즈니스온은 재무, 인사·근태관리, 전자서명·계약, 데이터로 구성되어 있는 각 솔루션의 통합과 교차 판매를 통한 고객사 시너지가 본격화하며 꾸준하고 빠른 성장의 기반을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비즈니스온 관계자는 “4분기는 대형 프로젝트의 수주 기대와 서비스 매출의 꾸준한 증가를 바탕으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더욱 큰 폭으로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어 올해 전체 실적 역시 최대 실적 달성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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