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NG으로 풀다…명품 클럽의 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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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인하지 않아도, 사은품을 주지 않아도 꼭 갖고 싶은 것.
하지만 골프클럽 중에는 명품이라고 할 만한 제품이 그리 많지 않다.
명품 골프클럽의 조건을 'B A N G'으로 풀어봤다.
명품 클럽의 제1 조건은 골퍼의 궁극적인 욕망인 비거리 문제를 해결할 수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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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골프, 18년간 연구에만 매진
장타 드라이버의 대명사 올라
할인하지 않아도, 사은품을 주지 않아도 꼭 갖고 싶은 것. 바로 '명품'이다.
하지만 골프클럽 중에는 명품이라고 할 만한 제품이 그리 많지 않다. 수시로 변화하는 골퍼의 무한 욕구를 모두 채워줄 만한 온전한 클럽이 많지 않기 때문이다.
진짜 명품으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우주 최초의 대폭발인 '빅뱅(Big Bang)'처럼 기존의 것을 모두 바꿀 수 있어야 한다. 명품 골프클럽의 조건을 'B A N G'으로 풀어봤다.
명품 클럽의 제1 조건은 골퍼의 궁극적인 욕망인 비거리 문제를 해결할 수 있어야 한다. 비거리의 한계를 뛰어넘는 'Beyond distance'가 가능해야 한다. 비거리가 짧은 골퍼는 재미를 느끼기 어렵다. 획기적으로 비거리가 늘어난 '장타 드라이버'를 절실하게 원하는 이유다.
또한 최고 명품 골프클럽이 탄생하기 위해서는 '시대를 초월한 기술력(All-time technical skills)'도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한순간 반짝하는 '유행'이 아니라 오랫동안 변치 않는 '명품'으로 이어가기 위해서는 기술력이 필수다.
이를 위해 끊임없는 연구개발(Non-stop R&D)이 함께 해야 한다. 골퍼의 새로운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서다.
마지막으로 골퍼들에게 무한 믿음을 줄 수 있도록 최고 품질 보증(Guarantee quality)이 바탕이 돼야 한다.
끊임없는 연구개발로 시대를 초월한 기술을 찾아내 비거리의 한계를 넘는 제품. 그리고 신뢰를 만드는 품질 보증. 묘하게도 최고 명품 골프채를 추구해온 뱅골프가 걸어온 길이 닮았다.
뱅골프 클럽은 비거리의 한계를 뛰어넘은 '장타 드라이버의 대명사'로 유명하다. 뱅골프는 꾸준히 고반발 기술을 연구개발한 끝에 0.925, 0.930, 0.962 등 반발계수를 경신한 제품을 연이어 내놓고 있다.
'시대를 초월한 기술력'도 보유하고 있다. 특히 뱅골프는 고반발 기술에 초경량화와 최적화를 통해 모든 골퍼에게 가장 적합한 클럽을 공급하고 있다.
205~325g 사이 무게로만 따져도 총 120종류의 드라이버를 갖췄고 샤프트도 세 종류 36단계 강도로 세분화했다.
이런 한계를 넘는 기술의 기본은 연구개발이다. 뱅골프는 2008년부터 최고 고반발 클럽 개발에 전념해 오면서 초경량화와 최적화 시스템을 완벽하게 구현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런 부단한 노력은 골퍼들에게 무한 믿음을 주는 최고 품질의 '뱅'을 탄생시켰다.
이형규 뱅골프 대표는 "골프채 기술에서 초고반발과 초경량의 조합은 극한의 장타를 만들어내는 환상 궁합이라고 할 수 있다"며 "뱅골프는 고반발과 초경량 기술 개발에 18년간 집중한 끝에 누구도 범접하지 못하는 장타 명품 브랜드로 성장했고 최적화 과정을 거쳐야 비로소 최고의 퍼포먼스를 실현할 수 있다"고 말한다.
[조효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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