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野, '욕설·탄핵 챌린지'...국민이 잘 지켜볼 것"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더불어민주당 인사들이 잇따른 거친 표현으로 자신을 비판하는 것에 대해 국민이 민주당의 욕설, 탄핵 챌린지를 잘 지켜보고 있을 거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위헌 정당심판 청구 발언이 검찰 독재를 언급한 것 같은 부적절한 발언이라는 비판이 나온 데 대해서는 민주당이 추진하는 탄핵은 가벼운 제도고 위헌 정당 해산심판은 무거운 제도냐고 되물으며 이상하다고 비판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더불어민주당 인사들이 잇따른 거친 표현으로 자신을 비판하는 것에 대해 국민이 민주당의 욕설, 탄핵 챌린지를 잘 지켜보고 있을 거라고 강조했습니다.
한 장관은 오늘(15일) 범죄 피해자 지원을 위한 '원스톱 센터' 업무 협약식 이후 기자들과 만나 비난하려면 객관적으로 지적해야 건설적 토론이 가능한데, 욕설로만 반응한다는 건 적절치 않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위헌 정당심판 청구 발언이 검찰 독재를 언급한 것 같은 부적절한 발언이라는 비판이 나온 데 대해서는 민주당이 추진하는 탄핵은 가벼운 제도고 위헌 정당 해산심판은 무거운 제도냐고 되물으며 이상하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자녀 학교폭력 등의 의혹이 잇달아 제기된 김명수 합참의장 후보자 인사검증이 실패한 것 아니냐는 지적에는 법무부는 객관적인 프로토콜로 인사 자료를 모으는 역할을 했다며 동의할 수 없다고 답변했습니다.
YTN 송재인 (songji10@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수능 GG하고 놀(LoL)자~" 응원 현수막 걸었다가 하루 만에 철거
- 송영길 "10살 어린 한동훈은 ○○○○○에, 나는 전세 아파트에 살아" [Y녹취록]
- “월요일 1시 출근·OTT 구독료 지원” 문체부 인증 여가 친화 기업은 어디?
- ‘잠 깨려다 지갑 털릴 듯’ 한 잔에 112만 원짜리 커피가 웬 말
- 매일 신생아 180명씩 태어나는 가자..."다리 부러진 채 태어나기도"
- 130쪽 판결문 보니...'딸에게 보낸 영상' 유죄 증거됐다
- 여자 화장실 몰래 촬영하던 20대 남성 덜미...피해자가 현장서 붙잡아
- 173cm에 75kg도 비만..."BMI 비만 기준 높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