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SSG, 2024시즌 퓨처스팀 코칭스태프 확정
이준호 기자 2023. 11. 15.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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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SSG가 2024시즌 퓨처스팀 코칭 스태프 구성을 마쳤다.
SSG는 15일 "김이슬 전 율곡고 코치, 양지훈 전 삼성 프런트, 구본학 전 LG 코치, 신동훈 전 롯데 선수를 퓨처스(2군), 잔류군 코치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잔류군은 양지훈 투수 코치, 이윤재 야수 코치, 김기태 컨디셔닝 코치가 전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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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SSG가 2024시즌 퓨처스팀 코칭 스태프 구성을 마쳤다.
SSG는 15일 "김이슬 전 율곡고 코치, 양지훈 전 삼성 프런트, 구본학 전 LG 코치, 신동훈 전 롯데 선수를 퓨처스(2군), 잔류군 코치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최근 부임한 손시헌 감독이 퓨처스팀을 이끈다. 김동호 투수 코치, 김이슬 불펜 코치, 오준혁 타격 코치, 윤재국 작전·주루 코치, 정진식 배터리 코치, 이형삼·윤인득 컨디셔닝 코치가 손 감독을 보좌한다.
잔류군은 양지훈 투수 코치, 이윤재 야수 코치, 김기태 컨디셔닝 코치가 전담한다. 수비 코치는 추후 선임될 예정이다.
SSG는 지난 달 31일 김원형 전 감독을 경질했으며, 아직 1군 사령탑을 선임하지 않았다. 1군 코치진의 보직 등은 감독을 영입한 뒤 발표할 예정이다.
이준호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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