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내년 유채꽃 축제 준비 만전…종자 1000㎏ 파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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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옥천군이 내년 유채꽃 축제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15일 군에 따르면 '제2회 향수옥천 유채꽃축제'를 위해 동이면 금암리 일원 유채꽃 단지 8.3㏊에 1000㎏의 유채종자 파종이 완료됐다.
내년에는 유채꽃단지 진입로를 확장하고 주차장을 설치해 관광 인프라를 늘릴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가을 가뭄과 태풍이 없어 유채 생육 상태가 양호하다"면서 "유채꽃 단지가 전국에서 손꼽히는 봄철 대표 관광지롤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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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뉴시스] 안성수 기자 = 충북 옥천군이 내년 유채꽃 축제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15일 군에 따르면 '제2회 향수옥천 유채꽃축제'를 위해 동이면 금암리 일원 유채꽃 단지 8.3㏊에 1000㎏의 유채종자 파종이 완료됐다.
이 부지는 지난 여름 집중호우로 침수됐었으나 군이 퇴적물 제거, 평탄화 작업으로 재조성을 완료됐다.
내년에는 유채꽃단지 진입로를 확장하고 주차장을 설치해 관광 인프라를 늘릴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가을 가뭄과 태풍이 없어 유채 생육 상태가 양호하다"면서 "유채꽃 단지가 전국에서 손꼽히는 봄철 대표 관광지롤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ugah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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